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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에 좀 의아해서 살펴보니 운동에만 갇혀지낸 어린애의 좁은 투정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저 나이때는 같이 마음에 맞는 사람이

이영제600

저 나이때는 자신한테 잘 해주고 마음에 맞는 사람이 불이익을 당하면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서 분노한다

한 코치라는 친구가 아마도 물리 치료사 같은데 같이 대화도 잘 통하고 나이도 비슷한것 같은데 

같이 파리가서 많은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마도 많은 불만이 쌓였는것 같다

어린애의 치기로 보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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