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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정신도 늙은 방수현씨에게

이미선 에밀리아482

방수현씨의 인터뷰 내용을 읽고 든 생각은

1. 방수현은 이제 늙었다(=기성세대. 꼰대 기성세대)

2. 문해력이 떨어진다.. 이다

 

안세영선수 인터뷰 및 SNS 내용을 다시 정독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선수 개인의 칭얼거림으로 치부하다니.. 대단히 모욕적인 언사다

 

배드민턴협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과 개발을 연구하기 위한 조직임에도

회장 및 임원진은 본인들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직원들에 대해 갖고 있는 사고방식으로 선수들을 보고 지배하려 해왔다

일반 사업체에서 직원들은 상명하복 아래 기계의 부속품처럼 쓰여지다 내구성이 떨어지면 버려진다

그런 식으로 2020년대인 지금까지 협회를 운영해오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방수현씨같은 사람들에게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안세영 선수가 총대를 맨 것이다

 

당신도 협회 임원진과 비슷한 연배의 기성세대가 되었지만

당신은 그런 고통을 겪어봤던 선수 아닌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부끄러운 줄 알기 바란다

 

참고로 본인은 안세영 선수 또래의 평범한 딸을 키우고 있는 50대 중반의 아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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