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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주변과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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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주변과 세상을 바꿉니다.
세상은 불편한 진실, 부당한 대우, 만연한 부조리, 억압적 풍조, 갑질, 불의 등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눈감아 버리고 침묵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면 편할 수 있으나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침묵과 편함을 버린 안세영 선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에 대해 너는 정의롭냐 등 반사적 반응을 내는 이들은 꼰대거나 자신에게 조그마한 이익이나 혜택을 누리는 이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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