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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원호,정나은 협회에 협조적일줄알았지~
Leftfooted
이 둘은 나라보다 개인을 먼저 생각한 선택을했고 결국 안세영을 뒷받침해주는 말은 뱉지않는다. 그리고 안세영의 상황을 몰랐다는 것 자체가 니들은 피해보다 혜택받은 존재들이라는거야. 아마 연금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김원호의 엄마가 뒤에있고...아들에게도 메달리스트의 달콤한 연금혜택을 맛보게해주고싶었겠지. 살인적인 스케줄을 버티고 올라 온 자국팀을 상대로 말이야...구토설정장면보니까 진짜 토나오더라...
근데 이미 예상했다.
안세영이 금메달이 하나밖에 안나왔다는 말에 서승재가 바로 떠올랐으니까...협회에 의한 희생으로 출전을 복식으로밖에 못한 서승재... 단식도 랭커급인데 예전 이용대도 그랬지. 복식으로 출전하라고 강요하고 아마도 올림픽출전여부로 협박했을게 뻔하다. 배드민터협회도 축협만큼 썩은거같은데 아마도 축협처럼 유야무야하고 지나가겠지.
그럼 이제 배민협회에서 안세영찍어누르기가 시작될거고 안세영은 본인을 위한 선택을하게될거야. 우리나라에서 한 두번있어왔던 일도 아니고 정해진 경로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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