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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국내활동에 더 집중해야 한다.

김재석844

오구로 3년에서 1년 반으로 줄어든 징계를 소중히 여기고 팬들에게 약속한 KLPGA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올 해 복귀해서 좋은 성적을 낼수 있었던건 골프협에 배려와 수많은 팬들의 용서가 있기 때문이다.

LPGA Q스쿨에 도전한다는건 지나친 자기 욕심이라 생각한다.

꼭가야 한다면 국내 골프에 적어도 3년은 더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나이 때문에 시기를 놓친다면 기회가 없다고 하는데 그보다도 팬들과 약속한 KLPGA 에 봉사한다는 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2에 윤이나가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협회의 솜 방망이 징계와 허술한 관리는 많은 팬들에 원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윤이나 선수는 개인의 욕심보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더 실력 있고 아름다운 골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에 영광은 징계가 빨리 풀려 얻은 영광이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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