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잔기다란 잔이 진리는 아니다? 샴페인을 기다란 잔에 따라 마셔야 하는 이유? ============ © 아래 기사 출처: 인터넷 수많은 파티가 열리는 연말, 유럽 물리학 저널에서 출판 10주년을 맞아 흥미로운 특별 논문을 발표했다. 파티의 대명사 ‘샴페인’과 샴페인이 만드는 거품에 대한 연구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왜 샴페인은 세로로 긴 잔에 따라야 풍미가 제대로 사는지 설명한 부분이다. GIB 제공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하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샹파뉴 지방,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의 3 요소를 만족하지 않으면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까탈스러운 음료기도 하다. 샹파뉴 지방에서 수확한 포도를 1차 발효해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들을 섞어 2차 발효를 시키면 샴페인이 만들어진다. 2차 발효 과정에서 이스트가 알코올 발효를 일으키며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이 이산화탄소가 와인에 녹아들어 스파클링, 그러니까 탄산이 든 와인이 된다. 액체에 녹아있던 이산화탄소는 병의
테이블명와인잡설 * 가벼운 와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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