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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되는 글쓰기 (#1)(0%~20%)
거의없다
올해 9번째 듣는 책이다.
'문장 하나로 억대 매출을 만드는 팔리는 글쓰기 전문가' 라는 카피가 매혹적이어서 듣기 시작했다. 글쓰기가 주특기인 분이 써서 그런지 귀로 듣는데도 내용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다. 그만큼 문장을 맛깔나게 구성하는 능력의 소유자 같다.
내 글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이 한 쪽짜리든 열 장을 넘어가든 내가 하려는 말은 단 하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단 하나의 문장을 상대방이 이해하도록 설명해야 합니다.
첫 째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X가 뭔지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는 것이고, 둘째는 글을 하루 묵혀뒀다가 다음 날 다른 장소에서 똑같은 글을 보는 것입니다. 이때 회사 동료가 있다면, 작문 센터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동료에게 글을 주고 무슨 말인지 한 문장으로 요약해 달라고 한 후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비교해 보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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