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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다 괴담 - 인간을 주식으로 하는 서머린
대상키
백상아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이보다 더욱 진화된 상어가 존재한다는 괴담이 있습니다!
그 상어의 이름은 바로 서머린입니다.
백상아리의 크기가 아무리 커도 7미터 넘기 힘든 반면, 이 상어는 10미터에 달합니다. 스티븐스필버그 영화에 나오는 죠스만합니다.
가히 괴물이라 할만한데요!
아울러 굉장히 뛰어난 지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 속에서 정지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 딥 블루씨에 등장하는 상어와 같은데 처음 목격된 시기는 1970년대로 남아공 부근의 해안에서 주로 출몰한다고 합니다.
사람을 주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고통스럽고 잔혹한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실제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고 괴담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바다에서 만나지 않길 바래야겠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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