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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대화아이템

점점 온순해지는 젊은이들

과거 젊은이들은 청춘어람이기도 하지만 반항의 아이콘으로 치부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인 현상이었죠.

그만큼 일탈이나 범죄가 이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을 하였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이러한 비중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크게 하락을 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온순해지고 있는 젊은이들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은 스마트폰과 SNS에 있습니다. 분노 표출과 호기심 충족 등을 위험을 감수하며 오프라인으로 행하기 보다는 안전한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탐닉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각종 과격한 커뮤니티나 넘쳐나는 성인물 등을 통해 욕구 해소가 집 안에서도 가능해졌다는 뜻이죠.

이와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정 교육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부모의 폭력과 무관심은 일상적인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가 많을 정도로 그 관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좀 더 안정적이게 될 수 있었다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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