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사기거점 일본인 수십명 연루 태국 경찰 간부 "태국에 잠복해 있는 사람도 없다"동남아 사기거점 일본인 수십명 연루 태국 경찰 간부 "태국에 잠복해 있는 사람도 없다" 태국 경찰 간부는 24일, 미얀마 동부 먀와디나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의 사기 거점에 수십명의 일본인이 관여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사기 거점에 관한 수사에 관련되는 타이 경찰의 타차이·피타니 러브 인신매매 대책 센터장이 같은 날에 오오타카 마사토 태국 일본 대사로부터 감사장을 증정받았을 때, 기자단의 취재에 대답했다. 타짜이 씨는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의 사기 거점은 같은 조직이 운영했고 지금도 상당수가 가동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 지역의 일본인 회원들은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타이에서 잠복하고 있는 인물도 있다고 보여지고 있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17세의 일본인 고교생을 속여 사기 거점에서 일하게 한 혐의로 태국 경찰에 금년 2월에 구속된 일본인 남자(29)는 25일, 일본에 강제 송환될 전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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