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밀리 마트, 플라스틱 숟가락과 포크를 유료화 「4~6엔」 수도권 직영점에서 선행 실시

[또리비니]

패밀리 마트가 점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플라스틱 스푼이나 포크 등을 유료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직영점 약 100곳에서 선행 실시해 전국에 순차적으로 펼친다.

대상은 스푼이나 포크, 빨대 등 6 종류로 가격은 1개당 4~6엔으로 설정할 방침이다.

「플라페」라고 불리는 냉동 음료 전용 프라제 빨대는 대상외로 하는 것 외에, 대나무제 젓가락은 무료 제공을 계속한다.

프라제 스푼 등의 유료화를 둘러싼 편의점 대기업 3사가 2023년, 공동으로 유료화의 실증 실험을 실시하였다.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진행하는 것은 패밀리마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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