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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익명이

오늘은 드디어 2023년의 마지막날
생각보다 되는 일도 없었고
어렵게 산 집은 내가 산 값보다 더 떨어졌고
간절히 원한 것들은 대부분 이뤄지지 않은 2023년이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평안한 한 해를 보낸 거 같아요

내년에도 뭐 썩 좋아지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늘 하듯 소망을 품어봅니다

24년에도 평안하길
24년에는 지금보다 아주 조금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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