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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윤종신vs백지영, 양보 없는 대립…역대 최장시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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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윤종신과 백지영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 최초로 4대 4 동률이 발생한다. 한 팀의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심사위원단의 회의 역시 역대 가장 오랜 시간 진행된다.

이날 윤종신과 백지영은 각각 다른 참가자에게 어게인 버튼을 누르며 양보 없는 대립각을 세운다.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던 두 심사위원은 급기야 SNS 언팔로우까지 언급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다른 심사위원들의 의견도 쉽게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심사위원단이 합의점을 찾았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562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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