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카리나, 친해지고 싶었는데 먼저 연락 와” 이 조합 찬성 (살롱드립2)가서 옷도 말끔하게 입었다. 준비한 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하나는 번호를 따고 싶다. 둘 다 못했다. 신경 쓸 게 많았다. 이야기도 잘하고 싶고 춤도 잘 추고 싶고 예쁘게 나오고 싶고”라고 카리나와 첫만남을 말했다. 이어 안유진은 방송국에서 콜라보 무대 제안을 받고 카리나가 생각나 지인을 통해 전화번호를 얻었지만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연락을 못했고, 할 수 있으면 카리나와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안유진은 “카리나 쪽에서도 네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연락해야지 했는데 선배님이 먼저 연락을 하셨다”며 감격한 표정을 보였고, 장도연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좀 많이 친해졌냐”고 질문했다. 안유진은 “밥 먹기로 했다”고 웃으며 말했고, 카리나가 연습 후에 고생했다고 문자 메시지를 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안유진은 “요즘에는 SNS에 사진 올려도 돼? 많이 물어본다”고 말해 카리나와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살롱드립2’ 캡쳐) 유경상 yooks@newsen.com
테이블명연예거중기
첫댓글건강하길.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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