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선수가 선수 생활 커리어 중요한 순간에 직면했습니다

[흡혈신공]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문제를 해결한 백승호 선수가 

해외진출과 전북 재계약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전북과의 계약이 종료된다고 하는데

다름슈타트와 마인츠에서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네요.

특히, 다름슈타트는 전북 오기 전부터 뛰던 곳이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것 같고

마인츠는 이재성 선수가 뛰고 있고 독일 1부팀이라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백승호 선수가 어디 팀에 가든 스텝업 시켜줄 수 있는 감독님 밑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가지고 있는 능력은 많은데 아직 확실한 포지션에서 재능을 피우진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전북에 남든 유럽을 가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