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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스터디카페 하루 5500원 가성비 최고!
온유맘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도 안되고 카페가서 하려니 커피값도 감당이 안되길래 진주 스터디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당일권은 카페나 비슷하지만 장기로 하면 가격이 저렴해지고 시간도 여유롭기도 해서요.
진주에 있는 스터디카페 검색해 보니 가격은 비슷비슷한데 가격이 생각보다 싸진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찾은곳이 호탄동에 있는 유나스터디하우스!
저는 커피나 간식 이런건 안먹고 공간만 있으면 되는데 유나스터디 하우스는 딱! 가성비로 공간만 대여해 주고 가격을 엄청 저렴하게 하더라고요. 아마 진주에서는 가장 싼곳이지 않을까합니다.
호탄동에 하나 있고 경상대 정문 건너편 다이소 건물에 하나 있어요.
저는 하루 종일권을 많이 이용하는데 5500원에 아침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이용 가능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와서 공부하고 점심에 나가서 밥먹고 다시 와서 공부 하다가 저녁때 집에가서 쉬거든요.
다른 진주 스터디카페에는 24시간 해서 밤에 공부하기는 좋은데 저는 밤샘은 안하다 보니 여기가 가장 싸더라고요. 호탄점은 6월달에 오픈해서 시설도 깨끗하고요. 경상대점은 최근에 오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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