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침에 어제 싸던 짐을 마저 쌌다.

더스트01

옷이 내 기준 너무 많아서
아마 한 네 상자는 나올 거 같다..
갈 때 가져가는 캐리어랑 가방은 또 별도로.

갑자기 이모네가 온다고 해서 카페로 도망 나왔다.
카페에서 써놓은 메모 정리 했다.

공부 좀 하다가 노래방 가서 노래 불렀다.

오면서 과자랑 하수구 펑 사왔다.
막힌 건 아닌데 이제 출국하면 누가 그런 거 처리 해 줄 사람 없을 거 같아서 미리 좀 더 부어넣고 가야겠다 싶었다.

마트 가는 길에 달이 크게 떠서 찍었다.
s21이라 크게는 못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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