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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채만식 문학관
필봉문학회
<2023.필봉문학회 문학기행_ 군산채만식 문학관>
날씨도, 분위기도 화창했던 5월 20일.
버스기사님이 원지와 산청에서 총 15분을
태우고 군산 채만식문학관으로 운행해 주셨습니다.
버스안에서의 다정한 인사와 환한 날씨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채만식문학관에서 해설사를 만나 백릉 채만식 선생님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경암동철길마을로 이동하여
추억의 쫀드기, 도시락, 교복을 보고 철길을 걸어보고
조금 이동하여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식사후 식당 앞 싱그러운 초록빛 테라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근대역사박물관으로 이동하여 해설을 듣고 장미갤러리와 초원사진관 등 박물관 일대를 둘러보았습니다.
은파호수공원에 잠깐 들려 은빛물결을 감상하고
버스에 승차하여 산청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어요
식사자리에는 홍영이 선생님과 이인규작가님,
김화영님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문학기행 아침의 설레임 만큼 찬란하고 아름다운
봄날이었어요~~☘️🌿
필봉문학회/김미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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