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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이랑 정우주가 거의 맞췄네요
울영우589047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끝난다고 했는데.
점점 현실이 돼가요.
참 아쉬운 시즌이었네요.
한화 외인 투수들의 역대 합작 최다승이 23승.
그나마 20승 넘은 해는 딱 두번.
보통 평균 15~6승 정도였어요.
그런데, 올해는 33승을 해줬어요.
두 외국인 투수가 국내선수들 보다 더 팀에 애착을 보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지요.
오늘 와이스는 감동적인 투혼까지 발휘했고요.
폰세, 와이스.
이런 외인들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요즘 너무나 어이없는 경기를 많이 보니 화도 안납니다.
무감각해졌나 봅니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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