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선발의 부담감

[추자아일랜드314]

정현수 선수 정말 잘 던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경기를 봤는데

끝내 선발의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구위,특히 커브)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팬의 한사람 으로서 정말 안타까워습니다.

어제 잘던졌으면 선발의 한자리를 차지할수 있었을텐데 못내 아쉽네요!

다시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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