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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다 더 뜨거운 분노..연속 한점차 패.
한점차로 지던, 10점차로 지던
패는 같은 패지만,
계속해서
또다시 충격적인 한 점 차 패배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치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지치고 실망하게 만든다.
경기내용도 정말 안타깝다.
지금 우리 팀에 필요한 건 단 하나,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런데 그런 운용이 보이지 않는다.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있고,
역전승의 쾌감과 한 점 차를 지켜내는 근성을 통해
팀은 단단해지고 강해진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그 문턱에서 멈춘다.
승리를 향한 마지막 한 발짝, 그걸 못 넘고 있다.
이게 바로 ‘입스’다.
따라가기만 할 뿐,
끝내 뒤집지거나 지키지 못하는 팀은 결코 강팀이
될수없다.
타선에서는 소위 ‘그 형들’이라 불리는 고액 연봉자들,
이제는 이름값만으론 용납될 수 없다.
조 대행의 결단이 필요하다.
기회를 주는 것과 끌려가는 것은 다르다.
팀의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책임져야 할
대행의 리더십은 지금이 시험대다.
그리고 매 이닝 한 점씩 내주는 불펜.
도대체 누가 불펜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볼넷에 피안타, 매번 볼볼볼볼…
스트라이크 하나 못 꽂으면서 무슨 프로인가?
도대체 몇년차인가?
볼 2개로 시작되는 승부, 팬들은 지친다.
이미 타자에게 주도권을 넘긴 것이고,
그건 자멸로 이어진다.
강한 투수 코치, 단호한 교체 메시지가 절실하다.
‘투수는 공으로 말한다’는 기본 중의 기본이 무너지고 있다. 이젠 자존심을 건 투수 운용이 필요하다.
확실히 이승엽 체제에 비해 팀은 정비된 감이 있다.
조 대행도 이제는 진짜 보여줘야 한다.
‘의지’가 아니라 ‘결과’를. 승률로 말해야 한다.
그것이 프로의 세계다.
차라리 파격을 택했다면, 끝까지 파격적으로 가라.
어중간한 타협과 관망으론 그 어떤 변화도 만들 수 없다.
이제는 ‘두번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못하는 베테랑, 못하는 불펜은
결단을 내려줘라.
그리고 이길수 있는 경기를 위해
투수운용의 마인드좀 바꿔라.
차피 지금은 올시즌은
이기는 법을 각인 시키는 시즌으로 운영해야 한다.
투타 밸러스의 조절을 맞추는게 지도자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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