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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퍼..
야임마누엘 칸트
최지훈은 "너무 놀랐다. 강민 선배님이 '형 없어도 잘해라. 잘 할 수 있지? 잘 할 수 있을거야. 형 밀어내고 여기서 시합 뛰고 있는 거니까'라고 말해주셨다. 정말 좋은 말인데,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슬퍼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최지훈은 "너무 놀랐다. 강민 선배님이 '형 없어도 잘해라. 잘 할 수 있지? 잘 할 수 있을거야. 형 밀어내고 여기서 시합 뛰고 있는 거니까'라고 말해주셨다. 정말 좋은 말인데,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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