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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박문을 빼고 문최함으로 전반기 마무리..

김삼정269

떨어진 타격 싸이클이 올라오지도 않았는데 계속 기용해서 분위기 흐리지 말고. 문보경. 문성주 박동원 쉬라하고 문정빈 최원영 함창건 선발기용해서 활력을 찾아야 한다고 보는데 염님은 언제까지 믿음의 야구를 할건지... 룩킹삼진 당하고 인상쓰는 3명의 모습 좀 그만보자고.. 차라리 신예들이 시원하게 빠따 돌리다 스윙 삼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이주헌 대신 대타 김주성 기용하는 어이없는 짓좀 그만하고..신민재 천성호 김현수  오지환 문정빈 함창건 이주헌 최원영 박해민 이런 라인업 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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