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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이런 선수들을

추춘

내년에 많이 기용해서 포스트 30대선수의 대체인력으로 키워라.

LG는 전통적으로 1군의 내부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서 선수들이 1군에 올라오는걸 너무 부담을 느끼기에

내부육성이 늦어지는거다.

키움의 방식이 전부 옳지는 않지만,싹수 있다면 과감하게 기용해서 비싼몸값 선수들이 긴장감을 느끼게 해야

팀이 발전한다.

이호준감독의 "LG는 10점 차에도 고참들 안 쉬더라라"고 하는 말을 듣는순간 왜 주구장창 35도 날씨에도 같은

얼굴들만 기용하는지 알았고,팀원들이 자기만 생각하는구나,LG는 미래가 없구나하고 생각했다.

“혹시 자기가 빠지고 남이 기회를 얻어서 홈런 치고 자리 잡고 그러는 게 싫어서. ‘쉬게 해주세요’ 이런 말 절대 안 한다”라고 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어느 신인타자들이 힘을 내겠는가?고참들이 신인들 실패하기만 기다리지 않겠는가?

내년에 성적 못내도 좋으니 이런 분위기 싹 바꾸고 감독이 인정한(?)중학생 수준의 2군선수들 육성해서 미래를

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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