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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4회 2사 2,3루 찬스에서
추춘
고영표의 떨어지는 볼에 2번 헛스윙후 투수땅볼로 아웃..
이런 상황에서 누가 직구를 던질것인지?당연히 떨어지는 볼 노렸어야하지 않을까?
아니면 예전 두산에 있을때 LG하고 할때처럼 커트라도 하면서 기다리던가..
김현수 한테 실망하는건 이렇게 수싸움에서 밀리고,너무 쉽게 배트를 내는거다.
문보경도 9월 초 한화,SSG전에서 류현진,김광현 한테 슬로우커브에 당한이후
다른 구단에서 이런 약점을 잘 활용하는거 같다.
이러면 스윙 방법을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아직은 수싸움이 안되는거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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