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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 안되면 2군 보내고
1위는'염'감생심
2군에 있는 이우찬 올리겠죠.
이우찬 안되면 다시 이지강... 안되는 애들로 돌려막기.
해마다 열 명씩 뽑는데, 선수가 그렇게 없나요?
다른 팀들은 신인급 투수들이 호투하고 있던데요.
이쯤되면 2군 투수코치는 무능 또는 직무유기네요.
다른 팀들은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고도 바로 다음 경기에서 극복하는데, LG는 그런 것 잘 못하잖아요.
연승 기운 꺽이고 다시 연패각이네요.
주말에 KIA 전에서 루징 시리즈나 스윕패하면 1위는 절대 못합니다.
차단이 기자들한테 돈 먹였는지, 왜 그렇게 빨아대는지 모르겠지만,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사실 대단한 투구를 한 것도 아니네요.
두 게임 연속 피홈런이고, 모든 구종이 '결정구'라더니 불안불안한 투구만 하던데...
어차피 1위도 못할거면서 케이시 켈리는 왜 쫒아냈는지...
겨우 3점 앞서있다고 게임 이긴 것 마냥 헤벌쭉~ 하고 있고...
쓰잘데기 없는 항의로 심판과 불필요한 신경전 하고...
경기 막판에 심판하고 사이 안좋아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선수들한테 오는건데...
내년에는 제발 염감, 차단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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