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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났다.

키즈비즈

낙제만 안하면ㅋㅋㅋ

시작할땐 목표와 포부가 컷는데, 코로나 탓도 있는걸까?
휴학 한 번은 계획에 있던 일이긴했지만…
어쨋든 다 내려놓고 ㅎㅎ 이 번에 문제없으면 끝내기로;

코로나로 인해 갑작스레 많은게 변하면서,
태블릿 시험에…그래서 결론은~
내가 언제 이 계절 이 시간에, 이런 기분으로 이 동네를 올 일이 인생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뭔가ㅎㅎ

하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방송대 요기 와서 식품영양과
코로나 시대에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동네가 급변했다는건데, 코로나시대라…
정작 학교를 갈 일은 거의 없었지만, 또 코로나였기에
시험을 일루 가게된거 같다ㅎㅎ
암튼;;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 말이 해주고싶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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