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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뽑은 최고의 세터

콩쥐땃쥐

 

 

 

 

 

 

 

 

 

 

 

 

 

 

전 일본 국가대표 세터, 다케시타 요시에

 

159cm의 단신임에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던 일본의 역대급 세터

김연경은 다케시타와 함께 했던 JT 마블러스에서의 2년이 자신의 배구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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