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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하정우 만들어주겠다던 친구가 시킨 엽기적인 행각

콩쥐땃쥐

 

 

사업가였던 전현식씨의 오랜 꿈이 배우였는데

전직 매니저라던 친구가 나타나

'제2의 하정우 만들기 프로젝트' 라며

담력훈련, 번지점프, 살 찌우기, 점찍기, 미키마우스 문신, 개명, 택시 운전, 정육 등

엽기적인 행각들을 시킴

 

 

 

나중에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잘나가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장난 좀 친 거라고 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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