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은향, 김수현 논란 풍자 "40살 때 이상형은 20살"뉴시스] 신효령 기자 = 코미디 유튜버 엄은향이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을 풍자했다. 엄은향은 지난 12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현재 외국에서 난리 난 한국 개그 특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엄은향은 "당신은 한국인이냐.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웃을수 있는 유머만 담았다"며 K-유머집을 소개했다. A가 "넌 이상형이 뭐냐?"고 물었다. 'K-유머집'이 없는 유학생은 "꿈이 있고 진취적인 여자다"고 답했다. 반면 'K-유머집'이 있는 유학생은 "어, 20살인 여자"라고 답했다. 이에 A는 "뭐야, 동갑 좋다는 소린데, 그게 다야? 우리랑 나이가 같다는 거 말고는 다를 게 없잖아"라고 말했다. 'K-유머집'이 있는 유학생 캐릭터는 "내가 마흔 살일 때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A는 "그럼 지금 그 여자 영유아 아니야, 영유아. 유치원생이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엄은향은 "한 가지 명심하자. 오직 한국에서만 사용하기로. 한국 적응이 어려울 땐 K-유머집"이라며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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