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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DM 만난 '쇠맛'..'위플래시'로 무적의 비트 예고

뭘인마

걸 그룹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남다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에스파 새 미니앨범 'Whiplash'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동시에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곡인 만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게다가 에스파가 지난 7일부터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Unbeatable Beat(언비터블 비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및 클립 영상은 강렬한 블랙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올블랙 착장, 과감한 포징 등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한층 더 강렬해진 '쇠 맛'을 예고,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21일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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