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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술
즉석에서 인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하여 통증을 해소하는 기술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두통, 요통, 오십견, 관절통 등 각종 통증을 진정시키고 해소하는데 있어 정체요법, 안마요법, 반사요법, 색채요법, EFT, CST, SOT, 정골요법, 레이키, 수족침, 파동요법, 최면요법, 테이핑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자연치유 기법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여 적시에 사용하면 그야말로 기적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자연치유술입니다.
의술과 자연치유술은 다릅니다.
의술은 질병을 고치는데 전력을 다하는 기술이 의술이면 자연치유술은 광범위적이고 홀로그램 우주론에 따른 전인적 회복 기술이 자연치유술입니다.
의술은 질병을 바라보고 그것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술이지만 자연치유술은 사람을 바라보고 그들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기술입니다.
이렇게 자연치유술은 의술과 전혀 다른 기술로 사람을 대하는 학문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라고 모두 하나로 통합하려고 '보완의학'이니 '통합의학'이니 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의사들의 착각입니다. 시대가 거듭할 수록 다양성은 확대되고 전문화되고 있는 현시대와 미래를 퇴보적이고 근대적인 사상으로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의사들의 욕심과 아집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일이면 모두 의학으로만 집어 넣으려는 우매하고도 무식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은 치료에 있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의사와 치유사가 공존하고 있으며 전통치료사까지 그 고유기술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의사들 천국으로 오로지 하나로 귀결하려고 하는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의료 낙후라는 결과가 벌어지고 있고 엠블런스에서 병원을 찾다가 죽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자연치유술은 매우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신속합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건강을 증진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고 아름답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후죽순으로 자연치유사들이 많아져 너도나도 자연치유사라고 엉터리 기술로 몸을 더욱 악화시키는 돌팔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돌팔이 자연치유사들은 말이 많고 말로 다 치료합니다. 진짜 기술자는 효과로 입증하기 때문에 말이 필요 없습니다. 허풍과 과대 과장으로 포장된 것은 반드시 속이 빈 쭉정이 빈 껍데기입니다. 이러한 것을 잘 고르는 것도 삶의 기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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