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는 여배우 킬러. 김민희는 순진한 희생양인 듯.여배우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홍상수는 정유미, 고현정, 엄지원 등 함께 작업했던 여배우들마다 껄떡댄 것 같고, 김민희가 순진하게 걸려들어 이 지경이 된 듯. 영화 '아가씨' 이후에 배우로 날아오를 수 있었는데 늙은 홍상수 꼬임에 넘어가 수발이나 들면서 운전이나 해주면서 매니저의 삶을 살고 있다는. 김민희가 늙은 유부남이랑 뭔 짓이야? 했더니 불쌍하고 안쓰럽다.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나의 뮤즈도 아니고 매니저라니... "홍상수의 매니저"…김민희, 이러려고 톱배우 걷어차고 불륜 임신했나[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를 언급했다. 20일(현지시각)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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