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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200만 돌파…손익 넘었다
야임마누엘 칸트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손익분기점인 200만 고지를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탈주’는 전날 4만688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 200만4722명이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후 ‘인사이드 아웃2’와 정상을 두고 엎치락 뒤치락하더니 3주차에 승세를 완전히 잡고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21일만에 손익분기점까지 달성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2만7633명이 극장을 찾았다. 누적관객수 811만3964명이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2만6148명이 선택해 3위다.
‘핸섬가이즈’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나란히 4, 5위를 기록했다. 각각 2만353명, 1만8281명이 관람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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