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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킬리언 머피의 ‘오펜하이머’ 대본에 남긴 메모
콩쥐땃쥐
“친애하는 킬리언. 드디어, 자네가 주연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회... 사랑을 담아, 크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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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대본에 대해 살펴보면
킬리언 머피가 말하길
“빨간 종이에 검은 잉크로 인쇄돼 있어서 복사를 막기 위한 것 같지만, 2024년에 누가 복사를 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게 놀란 감독의 전통이다. 각 페이지마다 내 이름이 워터마킹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유출되면 누가 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촬영장에 의자도 금지 화장실 가는 것도 금지
시뻘겋고 워터마크 박힌 대본 수여
진짜 놀란스럽다
출처 : https://youtu.be/ChRCmTPExqM?si=fvgpNRk4LyjQdN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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