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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의 미학] 러닝타임과 재미과 반비례하는 단편영화 15편을 소개합니다! (15)

no name

유월

한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고 춤추는 소년 유월은 어느날 사립초등학교에 발발한 집단무용증(a.k.a. 댄스바이러스)의 원흉으로 지목당하며, 질서에 목매는 담임선생 혜림과 옆반 선생들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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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모르게 입을 벌린 채 놀라운 눈으로 영화가 끝날 때 까지 지켜보게 되었다. 아니, 지켜보다기 보다는 영화 속으로 빠져들었고, 어느 순간 어깨를 출렁이고 싶은 욕구가 올라왔다. 작품속의 전염병이 비단 영화 속에서만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는 아주 기분좋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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