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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회원시사회로 본 괴물 감상평

no name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전 작품들이 그랬듯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큰 울림을 준다. 우리는 부조리 속에서 피해자가 되기도, 때론 가해자가 되기도 하면서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 영화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가장 큰 대사 “괴물, 누구야?” 는 영화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답이었다.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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