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울릉도 여행 16. 박가네 따개비 칼국수, 저동 커피,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양싸
밥 먹고 나왔더니 비 온 뒤 맑음.
하늘이 맑게 개었다.
차로 가는데 머리 위로 큰 그림자가 계속 지나가길래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들이 빠르게 이동한다.
울라는 수제 인형. 얼굴이 조금씩 다 다르다.
울라는 업사이클링 인형.
마지막 날. 드라이브하려다 커피를 산다고 다시 돌아간다.
색 변화 준거 아니고.
한 시간 정도 만에 날씨 차이가..
색이 정말 예뻤다.
아이폰은 더 다르려나?
나는 갤럭시.
그리고 일단 자연 그대로가 좋아 색감은 건들지 않고.
옛날에 포토샵으로 색 건드렸다가 .. 다시는 색감 건들지 않음.
물론 카메라로 보는 것과 생눈으로 보는 건 좀 다르다.
정말 너무 예뻤다.
저동커피.
주사위 돌.
하늘은 너무 예뻤고.
바다는 푸르고.
커피는 맛있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