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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홍대에서 방탈출 3개 도장깨기 했는데
소인배
막차까지 불태웠더니 아직까지 몸이 피곤함
체력 무슨 일이야..
엑스케이프 - 고요의 기지, 육식주의자
비밀의화원 - 팩토리엠
요렇게 3개 달렸는데
난이도는 육식주의자 5 > 팩토리엠 4 > 고요의기지 1 정도
젤 만족도가 높은 건 육식주의자~
육식주의자는 형사가 돼서 단서 모으고 추리하는데 문제 양도 많고 퀄리티도 좋아서 재밌었음! 사실 초반에 힌트 안쓰고 많이 헤매서 시간 오버했는데 다음 타임 사람 없다고 걍 다 풀고 나올때까지 넉넉히 봐주셨당…ㅎ
팩토리엠은 스토리나 사전 설명 없이 냅다 들어가는 거였는데, 미리 후기 검색해보니 문제푸는것도 푸는건데 피지컬이 중요하다는게 많았고 역시나 생각보다 피지컬이 많이 중요했다..근데 또 방탈출에서 해본 적 없는 방식이라 신선해서 좋았음!!
고요의 기지는 스토리도 무난 난이도는 넘 쉬워서 호로록하고 나옴
저번에 테이블에서 본 방탈출 추천테마 엑셀 참고해서 당일 예약한거라 테마 남아있는것 중에서 하긴 했는데 오랜만에 하니까 넘 재밌었다!!
담엔 꼭 미리 예약해서 비트포비아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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