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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편마을 곰이네고래빵

오늘은 아침일찍 곰이네고래빵에 가보았다
오픈런을 해도 줄을 서는 곳이라 눈썹휘날리며 갔는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오늘은 웬일로 줄이 없었음
안타까운건 마준편에 이학순베이커리라는 빵집이 있었는데 망해서 폐업하신거 같았다 ㅜㅜ 늘 고래빵집에 줄서서 그 가게 보며 마음이 아팠는데
역시 못버티시고...(다른 곳에선 장사 잘되실거예요)

암튼 들어옴

곰이랑 고래랑 ㅋㅋ

손님이 많지 않았는지 빵이 많았다
주말 10시쯤이 되면 인기 메뉴는 이미 솔드아웃인곳인데
오늘은 샌드위치 종류까지 그득그득

이 가게의 장점은 크기와 재료 양 대비 가격이 착하다는 거다
어른 팔뚝만한 잠봉베르에 버터가 덩어리째 들어가있는데 저 가격이다

진열된 빵 말고도 안에 더 많은 종류의 빵이 있다
저멀리 보이는 나의 최애 포카치이

대표메뉴들
하지만 매일 나오는 빵 종류가 조금씩 달라서 인스타로 오늘의 메뉴를 확인하거나
그냥 운빨에 맡기고 가야한다
전에 먹은게 없을수도 있단 말

나으 픽은 포카치아 올리브와 할라피뇨
그리고 바게트 장봉베르

너구나 내 사랑

잘라서 냠
같이 파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오늘의 빵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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