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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다들 탈출바라는게 웃음벨

yoon473

사립유 있다가 열받는 부분 많아서 공립왔는데

사립이 편하다 느낄 정도로 서류 훨 많아..행사도 사립보다 많아...민원도 더 진상많아..애들도 빡세 공무직이랑 일하기도 빡세 유보통합도 졸속으로 밀어부쳐서 열불나 열나 화나화나

 

원바원 사람 바이 사람이라지만

갈수록 학부모 본인이 왕인줄 아는거 너무 심함

학부모인데 유치원생같이 애기같기도 하고 나보다 계급 한참 위인것처럼 구는 왕같기도 하고

뭐 하나부터 열까지 우쭈쭈에 안심시켜주고 사소한거 알림장으로 전체 가통 나간 내용도 다시 다 챙겨줘야 하고 말해줘야 하고 내가 감정쓰레기통에 하녀에 보모에....교육하려고 들어왔건만 생각보다 너무 많이 교육 외적인 일을 함. 교사는 교육이 포커싱 돼야 하는데 갈수록 교사된게 날 너무 소진시키는 것 같아서 내 자신에게 미안할 지경...보람있던 때는 그래도 교권이란게 그나마 있던 시절...학부모라도 편하면 교육할 기분나는데..그리고 행정업무 좀 줄여줘...서류에 파묻힌다 파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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