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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들 쿠쿠입니다
쿠쿠멍
아들만 2명이었다가 새식구로 아들을 더 키우게된 아줌마입니다
자신만만하게 애들아빠랑 저랑 개를 키워봤다며 유기견을 대리고왔는데 어찌나 발랄하던지..
배달음식 받는 사이로 뛰어나가(집이 주택)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골반과 발목 골절이 되었네요ㅜㅜ
한달이 넘도록 "이리와"가 안되어 이사단이 났네요..
완쾌만되면 교육받을 예정입니다..
더운데 통깁스하고 강제 사랑주입중입니다ㅎ
아펐을텐데 사고부터 이때까지 낑낑거리는걸 본적이 없네요
밖에서 반년?을 살아서 그런가 의지를 안해서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ㅜㅜ
얼릉 완쾌하면 교육받고 다시 열심히 추억만들께요~^^
"쿠쿠하세요~쿠쿠♡"(울 셋째 전용 노래부면서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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