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트레이더스) 훈제삼겹살 코스트코가 카피해줬으면 ...
먼저 트레이더스에서 가장 유명한
훈제삼겹살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살 때는 따끈했는데 집에 오니까 하얗게 굳어서
에어프라이기에 170도 8분씩 앞뒤로 구워주었다.
껍질 아주 바삭하게 되고 속은 육즙이 나오는 상태.
대표님이 만든 다이소 푸드워머에 올려 먹으니
마지막까지 따끈하게 꿀맛이었다. 👍👍👍
식감은 훈제 햄같은데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스모크 삼겹살 같달까?
삼겹살을 수비드 조리한 다음에
겉 껍질을 훈제한 느낌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겉바속촉이다 이말이다.
무게별로 가격이 다른데 25000원짜리 작은거 샀고
세 덩이 들어있었다.
한끼에 한덩이 먹었으니 가성비가 내려와 ↗️↗️↗️
원래 대표님은 삼겹살은 1인 1근이라 생각하는데
훈제향이 있다보니 야악간 물리는 느낌은 있었다.
하지만 냉동해서 가끔 먹으면 되니까 재구매 의사 100%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