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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싼데 세일까지 하는 해쉬브라운
대표님
아직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표님 어릴 적에 분식집에선
감자 다진걸 조그맣게 뭉친 튀김을 팔았었다.
요알못 엄마가 집에서 튀겨주는 감자튀김의
서걱서걱한 맛이 아니라 뭔가 바삭하고 포시라웠다.
어릴 때 이름모를 그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다음에 크면 100개씩 사먹어야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해시브라운 미니버전이었다.
대표님은 무럭무럭 자라 뻐킹 어른이 되어가지고
해시브라운 1.3kg쯤은 살 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다.
솔직히 저정도 가격이면 13kg도 한번에 살 수 있다
살도 13kg 쪄서 그렇지 ...
에어프라이어 180도 10분으로 어릴적 행복 쌉가능
샐러드, 계란 후라이와 쏘세지까지 곁들이면
완전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흉내 쌉가능
할인 안해도 싼데
할인까지 하니 이건 냉장고 자리만 있으면 사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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