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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것만 샀는데 61만원 나옴
대표님
내가 이렇게 철저히 계획을 가지고 장을 보는 사람인데
저 계획에 적힌 것과
적히지 않은 충동구매가 쌓여서
61만원이 되었다.
누가 장 보기 전에 살거 미리 적어가라고 했냐.
대표님은 적은 거는 당연히 사고
안적은 거도 쿨하게 사는
계획적인데 안계획적인 인간이었다.
참고로 저 위에 있는 제품들 다 세일중임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델리코너 찜닭도 샀다.
요즘의 핫템인 물회를 얼른 집어와서 기대 중이다.
잭다니엘 애플 테네시도 들어왔다!
아사히 맥주는 이미 다 사라져있었다 ...
그리고 사고싶던 인스턴트팟을 세일로 잡았기 때문에
지금 수육, 미역국, 갈비탕 이런거 해먹을 생각에
심장이 벌렁거리는 중이다.
얼른 뭐라도 만들어서 후기를 써보겠다.
지금 후기 쓰고 싶어서 드릉거리는 리스트 적어본다.
찝어서 댓글 달아주시면 빨리 써보도록 하겠다.
물회
고등어김치조림
잭다니엘 애플테네시
봄베이 브럼블 진
코다리냉면
베이비딜 피클
돈시몬 오렌지주스
미쿡산 체리
뼈없는 찜닭
폴라레티 후르트
씨앗젓
아보카도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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