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빠진 위버스콘, 온오프라인서 4만 관객 동원하이브가 주최하는 대형 음악 축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이틀간 온오프라인에서 총 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근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와 내홍을 겪고 있지만,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통해 흔들림 없는 K팝 대표주자 위상을 확인했다. 하이브는 지난 15∼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이 행사에 오프라인 2만2000명, 온라인 생중계 1만8000명이 각각 함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행사 2만여 명보다 2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특히 외국인 관객 비중이 높았다. 오프라인 51.0%, 온라인 63.0%로, 온오프라인 합산 시 외국인이 56.5%를 차지했다. 하이브는 “4만여 팬들의 순수한 열정이 음악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친 자리였다”며 “K팝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로 발돋움했다”고 자평했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 20팀보다 네 팀 늘어난 24팀이 무대에 올랐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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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와 눈매가 어쩜 저래
옆자리에 앉으면 말 못걸고 힐끗거리기만 할거 같은 범접불가상
내 아기고양이 귀여워 죽겟다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길수가 있지…
너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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