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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최형우에게 돌을 던지랴

양정훈372

삼성이 옵션 포함 2년 최대 26억에

최형우를 잡았다

리그 최고의 지명타자,4번 타자 최형우를

기아는 2년 전에도 1+1계약에 

옵션포함 총액 22억에 재계약 했었다

그럼 2년이 지난 올해는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1+1 총액 20억 불렀다가 

삼성이 달려드니 22~25억 마지노선으로

불렀겠지 

이미 프로에서 164억을 번 최형우가

단 2~3억 때문에 삼성으로 간걸까?

무조건 기아가 잘못한거다

기아는 이미 최형우의 실력과 상관없이

나이만 가지고 판단한거다

어차피 1~2년 후에는 은퇴할 선수라고

판단하고 안잡은거다

근데 그게 잘못된거다

리그 최고의 지타, 레전드 선수를

돈 몇억에 자존심 상처를 주고

보내면 안되는 거였다

전무후무한 최형우의 대기록들도

이제는 기아가 아닌 삼성선수의

기록으로 남게 될 것이다

최형우가 기아를 떠난건 

향후 후배들에게도 푸대접 받지 않게끔

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실제로 최형우가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말했다

기팬이지만

이제 기아는 다시 암흑기가 시작됐고

당분간 삼,엘,한 3강 체제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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