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치고는 치졸하다

[포세이돈309]

연인과 헤어진 사이에 벌어진 일이므로, 대중의 지탄 받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인가?

며칠 만에 내 놓은 변명치고는 정말 치졸하다

그럼 문가비는 뭐가 되냐?

정우성의 반듯한 인성이 여가없이 거짓으로 판명되는 사건이다

미혼 성인이 성관계를 했다면 콘돔 끼고 확실하게 여성을 보호해 주었어야 됐다

그리고 아기를 낳았으면 그 여성과 진지하게 사궈 볼 여지도 남겨 두었어야 됐다

이팔청춘도 아닌 사람이 사랑타령 하지 마라

본인 자식으로 판명 났으면 올바른 가정 만들어 자식 부양하는 것도 책임 있는 자세라고 본다

죽어도 같이 못 살겠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 그 정도였다면 애도 안 만들었다고 본다

이 사실만 보와도 얼마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 왔고 가치관이 어떤지 여실히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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