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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10월 12일 첫방송 확정
콩쥐땃쥐
- 원작에서처럼 주요 캐릭터들간의 멜로도 기대해볼 수 있나.
없지 않다. 각색된 부분이 있고 시청자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나는 멜로가 맞다고 생각하며 연출했다. 당시 남녀 배우가 애정 행각을 연기하는 것은 문란하다며 단속의 대상이 됐는데, 오히려 여성끼리의 스킨십은 괜찮다고 그냥 넘어갔다더라. (웃음) 그래서 가능한 그림들이 있었다. 당시 여성 국극은 소수자들에게도 열려 있는 곳이었다고 들었다.
드라마 감독 인터뷰 전문 :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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