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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통수칠 줄 알았던 드라마 캐릭터 5인.......jpg

태닝 키티

 

끝까지 참 야구인이었던

스토브리그 킹종무

 

 

 

 

 

끝까지 충신이었던

미스터션샤인 이정문
 

 

 

 

 

 

끝까지 유능한 보좌관이었던

보좌관2 양종열
 

 

 

 

 

 

끝까지 정의구현만 했던

나의 아저씨 박동운

(심지어 이지안도 용서해줌)

 

 

 

 

 

끝까지 그냥 친구였던

비밀의 숲 김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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